[제주갈만한곳] 오지하우스신제주점 인생피자 제주피자맛집 파스타

오지하우스 인생피자집

 

 

오지하우스

전화번호 : 064-743-2153

인스타그램 : @mimyo_jeju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월랑로 43 1층

오픈 시간 : 매일 오후 17:00 ~ 익일 오전 25:00 (24:00 라스트오더)

휴일 확인 : 네이버지도 오지하우스 소식 확인 https://naver.me/xn68S7x6

주차 : 근처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

화장실 : 내부 위치

특이사항 : 콜키지 가능(유료), 포장 가능

* 오지하우스 제주본점은 제주시청 쪽 제주시 광양10길 26에 있어요!

 

메뉴판

매일 매일이 이벤트!

 

피자 치킨 칩스 파스타 핫도그 샐러드 다 드루와.

 

사이드디쉬 음료 소주 크래프트비어 맥주 상그리야 한라카토 하이볼 잭콕 진토닉 위스키 와인 주당들은 못 참지.

 

친한 언니가 그랬다.

내가 아는 피자 맛집이 있는데

거기가 진~~짜 맛있다고 다음에 같이 가자고.

그래서 같이 갔는데

너무 맛있는 거다....

 

다음에 또 가야지 하고 있다가

피자 먹고 싶다던 남자친구한테

내가 아는 피자 맛집이 있다면서 ㅋㅋㅋㅋ

또 쓱싹 다녀왔다.

(언니 고마워 사랑해 ♥)

 

치즈가 주우우우우우우욱~

우리가 먹은 건

베이컨피자 페퍼로니피자 반반이었는데

등장부터 미쳤다.

치즈 폭탄임....

글쓰는 지금도 침고임.....

 

남자친구가 못참고 바로 떴는데

뜨고 치즈 늘어나는 거 보고

와... 이건 찍어야 돼

하고 바로 찍었다.

 

크림파스타~~~ 너무 좋아~~~~~~~

그 아프거나 추우면 그렇게

크림파스타가 땡기더라....

옛날에 나는 토마토 파스타만 먹었는데

나이가 들었는지 크림파스타, 까르보나라파스타가 너무 좋다..

그 특유의 걸쭉한 느낌이 좋은데

가끔 느끼할 때가 있다.

 

그러나 오지하우스 크림파스타?

걸쭉하지만 느끼하진 않다.

한국인 맞춤으로 적절하게 매콤하다.

그저 감탄하고 맛있다며 싹싹 긁어먹을 뿐.

 

칼도 맘에 듦 치즈 폭탄이라 자기들끼리 다시 붙는데 저 칼 잘 듦 굳굳

뜬금없지만

저 칼과 저 뜨는 뒤집개?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저 두개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도와주는 느낌?

 

당연한 거지만 저런 기본적인 도구가 잘 안 드는 곳도 있는데

여기는 다르다. 기본이 되어 있다.

그래서 더 맛있게 먹었다.

 

 

오지하우스는 Aussie(호주사람) + House(집) 호주사람의 집이라는 의미로
서호주(WA)에 위치한 도시 퍼스의 머독(Murdoch)이란 마을에서 열린 오지하우스파티를 시작으로
2016년 서울 여의도 한복판에 호주식당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집에 모여 준비한 음식을 와인과 맥주와 함께 나누는
오지하우스의 파티를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오지하우스 본점 인사말이다.

미국 느낌의 인테리어라고 생각했는데 호주였다.

인테리어를 못 찍었지만

진짜 기묘한 이야기에 나오는

피자집에 쓱 들어온 거 같은 느낌이랄까.

아주 인상적이었다.

 

2016년 서울 여의도에서 호주식당으로 시작해서

제주로 내려왔다니 대단하다.

인기가 많으니까 신제주점도 생겼겠지.

 

웬 피자? 제주도까지 가서 피자를 먹어? 근데 먹을만 합니다...
제주 오지하우스에만 있는 흑돼지피자맛집!
오지하우스는 서울우유 최고급 자연 모짜렐라치즈 펠렛을 넣은 딥디쉬타입의 피자 메뉴로
5년동안 제주피자맛집으로 사랑받았습니다.
시그니처 메뉴는 흑돼지피자로,
테이블에서 토치로 구워드린 직후
고기가 사르르 녹을 때 토핑으로 올라간 깻잎과 먹으면 가장 맛있습니다.
오지하우스 문을 열고 들어오면
1970년대 호주 감성이 떠오르는 공간이 펼쳐집니다.
빈티지한 액자로 가득한 벽, 체크무늬 테이블, 따뜻한 조명으로 인테리어 된 공간입니다.

오지하우스는 '호주인의 집(AussieHouse)'이라는 뜻으로,
해외에 여행온 것 같은 분위기,
홈파티에 놀러온 것 같은 공간과 더불어
최상의 딥디쉬타입 피자와 치킨, 파스타를 제공합니다.

저희의 신념은 이렇습니다.
'고객에게 '친절'과 '음식맛'은 기본이다.
더 중요한 것은 '만족'이다.'
제주도 여행에서 기억에 남는 만족을 드리기 위해,
맛과 친절 뿐만 아니라 친구집 홈파티에 놀러온 것 같은 따뜻한 분위기를 드립니다.
오늘 이 특별한 파티분위기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
제주공항근처 피자맛집 오지하우스

 

이건 오지하우스 신제주점 인사말이다.

조금 더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이 있어서 좋다.

이전에 학원에서 일할 때 마케팅 일을 조금 배워본 적 있는데

업체에 맡기는 곳이 있고, 직접 이렇게 관리하는 경우가 있더라.

 

나는 이렇게 추천메뉴랑

인테리어 소개, 식당 이름 소개, 신념이나 포부같은 내용이 적혀있는 식당이

많지 않다는 걸 알기 때문에

더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맛집은 이런 것도 잘한다...♥

조만간 또 쓱 가야겠다.